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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오세근·최진수 1대1 빅매치
오세근(左), 최진수(右) ‘괴물 루키’ 오세근(25·KGC)과 ‘천재 루키’ 최진수(23·오리온스)가 개인기로 정면 승부를 한다. 서로가 기대한 맞대결이다. 28~29일 잠실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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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괴물 루키 vs 천재 루키
프로농구에 새바람을 몰고 온 오세근(왼쪽)과 최진수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농구공을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선수는 “우리는 유쾌한 라이벌이다. 앞으로 한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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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네 번째 만남, 김주성 ‘하하하’ 오세근 ‘아차차’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1일 KGC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오세근을 뚫고 슛하고 있다. [안양=뉴시스]동부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60-5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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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세근·김선형 ‘발톱 숨긴 신인왕 후보’
오세근(左), 김선형(右) 프로농구 KGC의 오세근(24·2m)과 SK의 김선형(23·1m87㎝)은 올 시즌 국내 선수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입단했다. 중앙대 동기지만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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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기성 역시 해결사, 전자랜드 홈 10연승
전자랜드의 신기성이 3일 오리온스와 홈 경기에서 흘러나가는 공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신기성은 승부처인 4쿼터에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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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맙다, 하승진
KCC 하승진(가운데)이 SK 알렉산더 존슨을 앞에 두고 골밑슛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하승진(26·2m21㎝)의 높이가 KCC의 개막전 악몽을 풀었다. KCC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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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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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헤어진 아버지와 한 팀 된 최진수
최진수, 김유택(왼쪽부터) 다음 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하는 최진수(22·2m4㎝)가 파란만장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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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급 새내기’ 오세근, 인삼공사 품으로
프로농구 신인 최대어 오세근(24·중앙대·사진)이 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인삼공사는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뽑아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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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필요 없다” 스타급도 가차 없이 퇴출
유재학 감독 요리 재료가 풍부하지 않은 요리사가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면.이런 고민을 떠안고 있는 감독이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유재학(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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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뺀질이’ 집에 보내고, 훈련은 모질게 … 눈빛 달라진 유재학팀
“수비 제대로 안 하지!” 날카로운 눈매로 연습경기를 지켜보던 유재학(47)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의 목소리가 태릉선수촌 농구장에 울렸다. 유 감독이 3쿼터 시작과 함께 풀코트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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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캐피탈, KEPCO45 꺾고 3연승 外
◆우리캐피탈, KEPCO45 꺾고 3연승 우리캐피탈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김현수(11점)와 신영석(11점)의 활약에 힘입어 KEPCO4